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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손목 통증의 원인과 증상 및 예방 방법

by 서군story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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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요즘 사람들은 매일 컴퓨터를 통해서 업무를 보기도하지만 특히 스마트폰과는 뗄수 없는 사이로 우리가 주변에서 전자기 기를 끊임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로 이렇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할때에는 손목의 관절을 많이 움직 이게 되는 편입니다. 따라서 너무 과도한 시간동안 컴퓨터를 하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을 손목에 무리를 주기 떄문에 손목터널증후군과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우리 손목에는 앞쪽의 피부 밑에 뼈와 인대들이 있는 작은 통로가 있습니다, 이쪽으로 9개의 힘줄과 하나의 신경이 지나가 기도 하는데, 손가락 끝에서 팔로 이어지는 작은 통로인 이 손목터널이라고 불리는 부위가 잦은 사용에 의해서 노화가 빨 리 오게되거나 퇴행성 등 여러 원인에 의해서 폭이 좁아져, 손목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것 입니다.

이러한 손목터널증후군은 정확하게 어떠한 원인이 밝혀진바는 없지만 아무래도 과도한 전자기기의 사용이나 수공예 등 손 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의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병되는 편입니다. 또한 종야이나 종괴, 관절염, 갑상선 질환 등 다른 질병 들에 의해서도 발생할수있습니다.

이러한 질병은 초기에 발견하게되면 대체로 약물이나 주사로 치료를 진행하고 부목으로 손목을 고정하여 사용하지 않고 쉰다면 금방 좋아질 수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이러한 통증이 오랫동안 지속이 된다면 수술적인 치 료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수술은 관절내시경으로 진해하는 편이 많으며, 이는 관절의 내부 상태를 모니터로 직접 확인하면서 손상부위를 복원해주 는 방법이기 때문에 정확성이 높은편이며, 다른 특수촬영으로도 관찰해내지 못하는 질환의 상태까지도 확인이 가능합니 다. 또 내시경을 통해 진행하기 때문에 절개부위가 적어서 출혈이나 통증이 적은 편입니다.


수근관 증후군 (Carpal tunnel syndrome)

 


• 발병원인
팔에서 손으로 이행되는 손목부위에 수근관이라는 공간이 있고, 이 공간으로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들과 신경이 지나가게 되는데, 여러가지 원인으로 해서 이 공간이 좁아지거나 조직압이 증가하면, 신경이 압박됩니다. 이때 신경이 분포하는 영역의 저림, 혹은 감각소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지에서 가장 흔한 신경 증후군이며 주로 활동이 적은 중년여성에서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이나 외상으로 생길 수 있으나 대부분 정확한 유발인자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진단
증상으로는 정중신경이 분포하는 영역(엄지, 시지, 중지, 그리고 환지의 1/2부분)의 감각저하, 수면 중 타는 듯한 통증과 이로인해 잠에서 깨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확진을 위한 검사로 손목의 신경이 지나는 부위를 톡톡 칠 때 손가락이 저리는 증상(Tinel’s sign)과 근전도 및 신경전도검사를 하게 됩니다.

• 치료
보존적 치료로는 부목에 의한 손목 고정, 수근관내 스테로이드 주사, 소염진통제 복용 등이 있으며, 증상의 호전이 없으면, 수술적 방법을 고려 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방법으로는 고식적인 절개, 혹은 내시경을 이용한 횡 수근 인대의 절개술이 있습니다.

골관절염

 


골관절염(osteoarthritis)은 관절 연골과 그 밑에 경골조직의 손상으로 생기는 질환이다. 관절염에는 류마티스성 관절염도 있지만 관절염으로는 골관절염이 가장 흔한 형태이다. 관절이 아프고 경직되는 증세가 나타나며 처음에는 움직일 때에 한해 통증을 느끼지만 만성이 되면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끼게 된다. 나이가 들 수 록 많이 발병하며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이 이 병으로 고생하고 있다. 한번 발병하면 계속 진행되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관절을 움직이기가 불편해지고 통증을 느끼는 것이 일반적인 초기 증상이다. 모든 관절이 증세를 나타낼 수 있지만 주로 손가락, 목, 아래쪽 척추, 무릎, 그리고 엉치뼈에서 그 증세가 보인다(그림 2).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지는 증세가 30분정도 지속되고 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나기도 한다. 움직일 때 수반되는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특히 기압이 낮아지거나 습기, 추운 온도 등 날씨에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힘을 많이 받는 관절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되나 사실 모든 관절에서 발병할 수 있다. 잘 못된 움직임 습관이나 지나친 힘이 가해진 경우 또는 염증에 의해 발병할 수 있으며, 류마티스성 관절염과는 달리 특정한 관절에서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 무릎의 관절염은 체중 증가에 의해 과중한 힘이 관절에 주어지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관절 주위에 근육이 모자라거나 선척적인 뼈의 기형 또는 감염 등에 의해서도 발병할 수 있다.

여성의 경우 같은 나이라도 폐경기가 지난 사람의 발병율이 높으며 여성호르몬이 예방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당뇨병, 골정상해 등의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인 소인을 갖고 있는 사람이 흡연과 같은 환경적 요인이나 치주염과 같은 감염원에 노출되어 나타나는 면역 반응의 표현일 것이라는 가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전적 소인의 증거로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는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한 사람에게서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생하게 되면30-50%에서 다른 쌍둥이에게서도 류마티스관절염이 발생하게 되는 발생 일치율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유전자 중HLA-DRB1, DR4라는 유전자가 있는 경우, 류마티스관절염이 더 잘 발생하는 것을 보면 유전적 소인의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전적 소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흡연이라던지 치주염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이나 감염에 노출되면 항-CCP 항체라고 하는 자가항체가 만들어 지고 이 자가항체는 관절의 활막을 공격하여 관절염을 유발할 뿐 아니라 전신적인 증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반복사용 긴장성 손상증후군

 


RSI라고도 한다. 대부분 직업에 의해 발생하거나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나타난다. 신체의 건강상태, 근육긴장, 개인적인 작업습관, 스트레스, 휴식 부족, 좋지 않은 작업환경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최근에는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사람에게 발생한다. 또한 타이핑, 피아노·바이올린 등 악기 연주자, 트럭 운전자, 정육업 종사자 등의 경우에는 반복 작업을 많이 하게 되므로 이 증후군에 걸릴확률이 높다. 이 증후군 환자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가장 위험한 원인 중 하나는 근육, 건초, 신경에 대한 혈액순환 장애이다. 휴식을취하지 않는 근육 또는 연부조직은 정상상태로 회복할 기회가 없다. 회복보다 손상이 빨리 진행하면 조직이 약해지고 여러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이상태에서 반복적으로 근육을 사용하면 근육은 과도하게 수축한다. 고정된 상태에서근육이 수축한 동안은 혈액순환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노폐물이 축적하여 신경을자극하게 되며, 이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여 또다시 혈액순환 장애가 더욱심화되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더 심해진다. 또 한 가지 원인은 팔과 다리의혈류가 감소하는 것이다. 하나의 근육이 손상을 입으면 그 주위 근육은 긴장하게된다. 더 심하게 긴장이 일어나면 혈류를 감소시키게 되므로 증세가 나타났다사라졌다가를 반복하다 나중에는 계속될 수 있다.
 
증세는 손, 팔목, 손가락, 팔, 팔꿈치가 조이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불편하면서딱딱한 느낌이 있고, 통증이 일어나거나 화끈거린다. 손이 저리거나 차가운 느낌이들거나 무감각해지고, 손의 힘이나 협동능력이 감소하며, 특히 저녁 때는 잠을이루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진다. 

치료는 우선 소염진통제 투여, 팔목 부목, 얼음찜질, 통증 부위 안정, 물리치료등을 실시하면서 신경차단요법을 함께 시행해 혈액순환을 개선시킨다. 이러한방법이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한다. 일단 이 증후군이 발생한 후에는치료하기가 힘들고, 치료가 되더라도 자주 재발하므로 예방이 중요하다. 그러기위해서는 가급적이면 컴퓨터 사용을 줄이고,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작업을멈추고 매 30분마다 5~10분 정도 휴식을 취한다. 


손목건염

 

손목의 힘줄이 약간 찢어지거나 염증이 생길때 발생하며 이 증상은 일반적으로 손목과 관련된 반복적임으로 인해 발생할수있습니다.


손목 염좌

미국의 '손 수술학회'에 따르면 이 질환은 일반적으로 손이 땅에 닿을때 손목이 떨어지거나 뒤로 구부려져 발생합니다..
이 행동이 인대를 너무 많이 잡아당기기 때문입니다.

해당 염좌는 손목 인대 늘어났을때 증상으로 인하여 발생하고 여러종류의 운동을 하다가 다치는 경우 쉽게 발생합니다.

손목통증 예방 방법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발처럼 항상 사용하는 손목은, 장시간 사용할 경우 통증을 유발하기 쉬운데요.

보통은 근육통으로 생각해, 당장의 증상완화를 위한 진통소염제 내지 파스 등을 활용하시지만, 이러한 불편함이 일시적이지 않다면 손목터널증후군과 같은 수부 질환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손목은 일상생활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필수적인 부위로써, 스마트폰이 보급화되면서 어린 10대부터 50-60대 중장년층까지도 과도한 손목사용으로 인해 통증을 느끼시는 환자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불어, 손목의 사용빈도를 줄인다 하더라도 발생한 질환이 스스로 회복되는 경우가 드물어, 통증이 심화되기에 앞서, 쌓이는 부하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한 휴식과 함께 손목 스트레칭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약 5분 정도의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서 쌓이는 부하를 해소해줄 수 있음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어렵지 않게 따라하실 수 있으십니다.

​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기신 분들은, 팔을 앞으로 쭉 편 상태에서 엄지를 제외한 손가락들을 잡아 몸 쪽으로 10초 정도 잡아당겨 그 상태를 유지해주시면 되는데요. 그 다음으로 다시 아래쪽으로 손가락을 당겨주어 쌓인 부하를 풀어주시면 됩니다.

3세트를 가볍게 반복해주시는 것으로도 부하가 쌓이는 것을 방지해줄 수 있으니, 쉬는 시간 틈틈이 진행해 주시면 수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집안과 같은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손목 스트레칭 방법으로는 왼손 엄지를 위로 올려 깍지를 낀 상태로 

손바닥을 바닥에 향하는 상태로 내려놓습니다.

놓는 과정에서 엄지손가락의 끝이 자신에게 향하도록 손목을 살짝 꺾어주는데, 통증이 심하다면 손바닥이 모두 지면에 닿지 않아도 무관하며, 약 3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하시면 됩니다.

깍지를 번갈아 가며 3세트씩 진행해 주시면 효과적이며, 마무리된 후에 손목을 가볍게 털어 주시면 

좋습니다.

남녀노소 연령불문하고 생활성으로 발생하는 질환인 만큼, 앞선 예방법을 참고해주시면 좋으신데요,

​ 이 질환은 많은 환자분들이 사무직과 같은 직업군에서 발병한다 생각하여, 손목 통증을 단순한 근육통으로 오해해 중점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직업군과 관계없이 손목을 과사용하는 누구에게서나 나타날 수 있으며, 근육이 아닌 신경압박으로 인한 문제이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가 필요로 합니다

더욱이 손목에서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손과 손가락에서도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복적인 통증과 불편함이 나타난다면 이 같은 수부 질환을 의심하고 빠르게 중점 병원 및 수부 의사를 찾아가시는 것이 좋은데요.

증상 초기 빠르게 병원을 찾을수록 발생하는 치료 부담은 적고 합병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낮아, 이전과 같은 건강한 손목을 되찾으실 수 있으시다는 사실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치료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으로 인해 시기를 미루고 계시다면 신경 장애와 같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으로,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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